배우 ‘정준’ 내 진심을 모르겠어? 13살차이 연애의 맛 그녀는?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은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하였는데요, 지난 2014년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개인 사업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정준은 사업가로 변신을 하였으며 과거 정준은 결혼-이혼 등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이에 대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정준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가운데 연인 김유지와 공개 열애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을 오르는 사진을 올리면서 함께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서 “혼자 걷는 것보다는 함께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 여러분 함께 걸어요”라는 글을 이어 나갔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예전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만난 지 30일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이날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30일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 하였고 김유지는 도시락에 이어 교복 데이트와 함께 손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정성스러움을 감동한 정준은 눈물을 흘렸으며 김유지는 “요즘 전 오빠 덕분에 너무나도 특별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 마음을 말하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편지로 대신 한다면서 자신이 슨 편지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김유지의 편지속에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오빠를 만나게 된 게 아직도 기적 같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만나온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우린 마치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사람들 처럼 서로 많이 닮았다

면서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꿈 같은 시간들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고백을 하였습니다. 정준은 “너무 고맙다”며 김유지를 안아 주었습니다.

제주도로 떠난 여행에서는 정준과 김유지는 본격 교제를 기념하며 제주도 밤바다를 전망으로 와인 한 잔을 기울였고 정준은 김유지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며 “이런 감정 행복해”라고 웃어보였습니다.

늦은 밤, 정준과 김유지 두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물장구를 치며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모습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호텔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맞추며 수위 높은 애정행각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연애의 맛’ 시즌3 7회에서는 역대급 과속 연애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정준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김유지와의 연애담을 낱낱이 들려 주었는데요

특히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한 수영장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 전 시즌 사상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던 주었으며 ‘화제의 주인공’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기다렸단 듯 그간 궁금했던 질문을 모조리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의 웨딩드레스 이벤트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유에 대해 쑥스러워하기는커녕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눈물을 흘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답변을 하면서 공식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정준은 MC 김숙이 “따로 만나면 더 뜨겁지 않나”라고 묻자, “따로 만날 때나 촬영 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라는 대답을 내놓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하였습니다.

안에서나 밖에서나 뜨겁게 유지되는 정준의 연애담이 추운 겨울 안방극장을 뜨끈하게 달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인 정준과 함께한 사진들이 모두 사라진 상태며, 과거 사진들은 댓글창까지 막아둔 상태. 반면 정준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김유지와 함께한 사진들이 남아있었지만, 지난해 즈음부터는 김유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고,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언팔로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