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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상 아내 덕분… 서울예대 합격한 연예인

미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소식을 알렸는데요 남편 류필립의 서울예대생 합격을 축하 한다는 메시지 였습니다.


이날 미나는 SNS에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여러분 우리남편 #서울예대 #연기과합격했어요”라면서 “헬로 트롯방송 끝나고 제가 갑자기 대학에서 제대로 연기 공부를 전공하면 좋을꺼같다는 생각으로 제안을 했었는데 이렇게 합격선물을 안겨주었네요”라며 합격통지서도 인증했습니다.

남편의 합격을 축하 하면서 미나는 ” 몇 년전엔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좀 늦었지만 열심히 하는 남편 너무 자랑스럽네요”라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류필립이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2022년도 신입생으로 합격해 올해 3월 대학교에 입학한다고 전하면서 14살차난는 2003년생 신입생들과 대학 동기가 되었습니다.

과거 그는 한 방송에서 아버지로부터 대학 등록금을 약속 받고 3년간 무보수로 일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론 대학교에 가지 못 했다며 아픔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올해 22학번 새내기가 된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7살 연상 미나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나는 2002년 1집 타이틀곡 ‘전화받어’가 히트하면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헬로 트로트’ 무대를 마무리하고 2022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루 남기고 마감할 뻔한 서울예대 정시모집. 늦게라도 대학을 가보라고 제안해 준 와이프 덕분에 늦게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가수 미나는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 4년차를 맞았으며 MC들은 미나의 동안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미나는 류필립이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는데요

“남편이 나이 차이를 모르고 대시 했다고 하였으며 제가 데뷔했을 때 남편은 중학생 시절으로 나이 차이를 말하였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았는데도 나이를 알고도 제가 좋다고 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미나는 남편이 군입대 두 달 전에 만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태어나서 남자친구를 군대 보낸 적이 없었다는 말과 보기와 다르게 순종적이고 군대에 보내면 기다릴 자신이 있는데 그 기회를 한번도 얻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좋은 기회를 줬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나는 시어머니와 9살 나이 차이로 “남편이 연애 초반 어머니를 소개 시켜 주었으며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남편이 고집이 있어서 말려도 소용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결혼을 허락하셨는데 형은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무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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