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이면.. 3억 시세차익”…’로또 청약 아파트 어디?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청약’이 세종시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분양되는 가격이 최저 1억원대 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은 가능하여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 됩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내용으로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분양전환 후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공급 규모는 6단지 전용 59㎡ 143가구와 7단지 전용 84㎡ 56가구 등 199가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생애 최초, 노부모 부양,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127가구와 일반공급 72가구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게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수억원대 시세차익을 기대할수 있어서입니다.

해당 단지는 2013년 임대로 공급 되었던 곳으로 5년 의무 임대 기간을 마치고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결정된 가구가 이번 청약 물량으로 나왔습니다.

2013년 당시 분양가로 책정 되었는데요, 6단지 전용 59㎡ 분양가는 1억6882만~1억7139만원, 7단지 전용 84㎡는 2억2252만~2억2351만원 시세는 분양가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가락마을 6단지 전용 59㎡는 4억6000만원에, 가락마을 7단지 전용 84㎡는 6억원에 팔렸으며 분양가를 기준으로 3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10%의 계약금을 내고 전세로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해소할 수 있다. 2000만원 내외면 6억원짜리 집을 사는 셈”이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주변 생활권은 세종시에서도 녹지율이 높고 인구밀도가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해 실거주 선호가 높은 곳”이라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하고 교통 여건도 좋아 세종시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미분양 주택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