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놈?’ 때문에 … 17년 동안 생리현상 참고 사는 여배우
평균적으로 여배우들은 직업 특성상 결혼을 일찍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 활동에 여러 가지 제약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여배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고 사랑하는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의 자리를 꿰찬 연정훈은 거의 전 국민에게 ‘도둑놈’이라는 부러움 섞인 원망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한가인은 한 방송에서 2005년 연정훈과 24살에 결혼해 17년 째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한창 때 결혼한 소감에 대해 묻자 한가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도 물론 중요 했지만 서로 행복한 결실을 맺는 것이 먼저라는 말과 함께 결혼을 미루고 얻게 될 유명세나 돈보다는 오빠와의 결혼이 더 중요 하였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한가인은 다른 말을 하였는데요
한 예능에 출연을 하여 ‘동거는 플러스, 결혼은 마이너스? 내겐 너무 무거운 요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남편 연정훈과 방귀를 텄는지 질문하자 “아직 방귀 안 터, 지금까지도 절대”라며 “신호가 오면 화장실도 뛰어간다” 17년째 생리현상 안 텄다고 해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남편 앞에서 한 번도 옷 갈아입은 적 없었으며 항상 긴장하고 있고 서로 그랬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연애 당시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다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유는 “완벽하지 않아도 더 나이 든 모습을 천천히 보여줘도 된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내려놓는 모습은 아직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인은 “전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혼자서 멋지게 살아볼 것이라며 행복한 결혼생활은 경험해 보았기에 싱글 라이프도 궁금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한가인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완벽에 가까운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연정훈 역시 한가인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 여자에게 모든걸 바쳐야 한다고생각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