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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스킨십 활짝 열어놨는데… 이뤄질수 없는 이유?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열연 중인 배우 김하영이 뽀뽀까지 하며 찐 호감을 느껴 ‘썸’을 탔지만 결국 그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는 사실을 전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김하영이 닉네임 ‘휘파람’으로 출연해 2NE1의 ‘UGLY’를 열창했습니다.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다음 라운드 진출에서는 실패를 하여 복면을 벗고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김하영에게 “유민상과 가장 가까운 분 아니냐”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여러 방송을 통해서 유민상과 김하영이 ‘썸’을 타는 사이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라면서 김하영과 유민상은 지난 2020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절대(장가)감 유민상’이라는 코너에 같이 출연하면서 ‘썸’을 타게 되었으며 해당 코너에서 선보였던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하영이 유민상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 하였고 유민상과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신봉선은 이들이 커플로서 잘 되도록 진심을 다해 밀어주었는데요

하지만 신봉선은 유민상이 김하영에게 너무 철벽방어로 이들이 이뤄질 수 없었다는 후 일담을 전했습니다.

하영은 많이 서운해 하였지만 이제 봄도 됐으니까 각자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떠나면 되겠다고 말하며 유민상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는 사실을 인정 했습니다.

유민상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진중한 모습에 반했었다고 대답하였는데요

2020년 8월에는 파워FM 라디오에서 속보로 유민상에게 밥목자고 했다가 거절 당한 게 드러났는데요 주변에서는 까였다며 놀림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영은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성대모사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했습니다.

김하영은 학창 시절에 잡지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 되어 연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탤런트 공채에 도전했다가 잇달아 낙방한 후 MBC 17기 성우 공채 2차까지 붙는 등 성우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방송사 측으로부터 재연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고 김하영은 “무조건 하겠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그때는 그런 게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면서 사실 처음에는 성우처럼 연기를 하여 지적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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