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소리 냈냐 안 냈냐?”…진짜 이혼 사유 밝힌 연예인
장가현은1977년5월9일생으로 현제46세이며173cm의 키의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그녀는19살 때인1996년 모델을 시작하여 1998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그녀 나이24살 때 남편 조성민과 운명처럼 만나 결혼한 후 아이를 낳은 후에도 레이싱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모델 활동 당시 유일한 유부녀 레이싱 모델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성민과 장가현이 ‘재회 하우스’애서 맞이한 첫 만남이 펼쳐졌는데요,
둘은 이혼한 지 2년 만에 둘만의 공간에서 만나 처음으로 마음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 잘한 것 같아?”라는 조성민에게 장가현은 “너무 끝 보기 전에 일찍 헤어졌으면 했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건넸느데요
“이혼 후 연애했어” “부부관계도 힘들다고 얘기했었고” 등의 발언이 긴장감을 더 하였습니다.
이에 조성민 역시 “이혼 후 식욕, 성욕, 수면욕 다 사라졌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혼 이유에 대해 장가현은 “결정적인 건 영화 때문이었던거 같다고 하였는데요,
영화 촬영을 쿨하게 허락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게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영화 촬영하는 2년 동안 ‘리딩 할 때 무슨 장면 했냐’ ‘리딩할 때도 신음소리 내냐’고 물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의 말이 농간 당하는 기분 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영화 개봉하고 나서 같이 보러가자는 게 정말 싫었는데 영화를 보고와서 날 건드리려고 하니까 야동보고 온 남자가 나 건드리는 것처럼 너무 기분 나빴다고 눈물을 쏟으며 말을 하였씁니다.
조성민과 장가현은 장가현이 학창 시절을 보냈던 양평에서 이혼한 지 2년 만에 재회를 하여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저녁 준비를 위해 단둘이 마트로 이동하던 두 사람은 이혼 후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으며 연애를 한번 해봤다는 질문에 조성민은 본능까지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혼 후 오랜시간 동안 생각을 해보니 장가현은 내가 영화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는 말과 함깨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결혼 20년 차에 조성민의 허락 후 찍은 영화가 노출 장면들이 꽤 있었는데요
영화를 하는 2년 동안 조성민은 “오늘은 무슨 장면 찍었어?”, “리딩할 때도 신음소리 냈어? 안 냈어?”라고 물어봤다며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나에 대해서 존중을 안 해주는 느낌이었어”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으며 착잡했던 조성민은 “당신이 좀 덜렁거리는 건 알아? 그리고 내가 꽂히는 부분이 있으면 집요하게 파는 부분이 있잖아”라는 말을 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