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한지 6개월 되었는데 …. 장맛비에 수영장된 아파트?

지난 몇일 장맛비가 이어져 전국에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의 한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서 입주 6개월 만에 빗물이 넘쳐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하자가 발생 하였는데요,

올해 첫 장마가 시작하자마자 빗물로 인하여 침수 하자가 발생하면서 장마기간 동안 입주민들의 고민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9일 해당 단지 입주민들에 따르면 지난23일 내린 비로 서울 송파구 소재 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가 되었고 입주민 A씨는 “지하주차장이 수영장이 되고 창고에서도 물이 새고 있다면서 “입주민50여명이 직접 빗물을 물통으로 퍼날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중간 층의 몇 세대에서는 집 안 천장 쪽에서 물이 새는 하자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고 하는데요,

입주민들의 제보 영상 확인 결과 세대 내 천장 몰딩과 화재감지기 등 사이로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 되었습니다.

아울러 해당 단지에는 소방감지기 불량으로 소방차가 6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20회 이상 출동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A씨는 “소방차가 매일 평균 2회씩 출동하고 있다”며 “이제는 주민들이 소방화재가 울려도 아무도 대피하지 않는다”고 호소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단지 시공사 관계자는 “CS팀 확인 결과 지난23일 지하층에 고인 물이 배수가 잘 안 된 것은 맞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각 층마다 지하수, 오수 등 물을 퍼내는 배수시설이 갖춰져 있고 지하에도 다 갖춰져 있는데 이날은 해당 시설이 작동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 했습니다.

이어 “일반적인 비에는 영향이 없는데 지난23일의 경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기능에 잘못된 부분이 생긴 것 같다”며 “현재 문제를 처리 중으로 이날 오전 중으로는 끝마칠 것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또 세대 내 물샘 하자에 대해서는 “천장 몰딩 등에서 물이 샌다는 제보와 관련해서는CS팀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소방감지기 하자에 대해서는 “이는 제품 하자이기 때문에 접수가 되는대로 계속 교체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 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시공사 관계자는 “시공사에서는 준공 이후에도 단지 규모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CS직원들이 상주하며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원에 공급되었고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최고33층 건물17개동, 총1945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84㎡은13억~14억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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