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연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자격증까지 취득한 여배우

맑고 순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엄청난 악바리에 노력파라는 배우 정소민은 중학교 때까지는 발레를 하였고 고등학교 때에는 한국무용을 하면서도 항상 학교 성적은 상위권이었다고 합니다.

무용을 하면서 무용에 도움이 되고자 연기를 잠시 배운 정소민은 그만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떨어지면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한예종 연기과에 덜컥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입니다. 본명은 김윤지입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의 조연으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같은 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연 ‘오하니’ 역을 맡게 되었고 국내에선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해외에선 로맨틱 코미디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데뷔작 이후의 선구안이 좋지 않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2016년도에 “마음의 소리”의 최애봉 역할을 맡아 제 옷에 맞는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7년 새로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그 후 2018년 일본 원작 드라마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하여 서인국과 운명적이고 가슴아픈 사랑 연기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부자연스러운 발성과 발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연습과 보완을 열심히 하여 최근 출연한 작품에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데뷔를 하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 중 2019년 어린이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도 정소민은 남다른 노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키즈요가와 놀이방법을 배우는가 하면 ‘아동심리상담사 1급’까지 취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동심리 상담사 1급 자격증에 증명사진이 아닌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자격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소민은 현재 tvN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의 시종 ‘무덕’이자 스승인 ‘낙수’로 1인 2역 연기를 훌륭하게 펼치며 있습니다.

X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