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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갑자기 모든 방송 활동 중단 … 의외의 장소에 나타난 김병만?

김병만은 지난해 5월 SBS ‘정글의 법칙’ 팬트 아일랜드 편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쉬게 되었습니다.

주로 촬영지는 해외 오지를 탐험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잠시 국내에서 촬영하기도 했지만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 사라져 화제성이 떨어져 결국 촬영을 중단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 족장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정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개그콘서트 달인과 정글의 법칙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이 최근 용인에 다이빙 풀장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다이빙 풀장은 아시아 최대 수심으로 다이버들에게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다이빙 풀장은 김병만이 직접 투자하고 부대표를 맡아 운영에 참여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22년 6월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다이빙 풀장 ‘딥스테이션’ 개관식이 진행되었고, 딥스테이션은 수심 36m를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빙 풀장입니다.

기존에는 2018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K26’이 26m로 아시아 최대 수심 풀장으로 기록 되었으나 이 아시아 국가중 최대 기록을 갱신 했습니다.

딥스테이션은 깊은 수심과 함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포토존이 있으며 프리다이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수중 그네와 수중 풀 봉, 16m짜리 바오밥 나무, 다양한 실내 조형물 들을 들여놓으면서 이색 테마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딥스테이션은 수온을 30도로 유지할 수 있는 장치와 깨끗한 수질 관리에 신경을 썼으며 미국 냅튠사의 여과기를 이용해 정수기 물 수준으로 청결함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스쿠버 다이버 일반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려는 포부를 알렸습니다.

이렇게 거대하고 섬세한 다이빙 풀장을 구상하게된 이유는 김병만이 그간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쌓은 경험 때문으로 보여 집니다.

다이빙과 같은 이색 체험 사진을 SNS에 남기는 유행으로 인해 MZ세대들의 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게되었고 사실상 개그를 그만둔 이후에도 40개가 넘는 자격증을 따면서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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