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고생하는 마라톤계의 전설 … 안타까운 근황

1990년 전국 체전에서 시작으로 준우승을 하며 마라톤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봉주는 이후에도 91년에 같은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밟게됩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1등 선수와 단 3초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 하였으며 매우 아쉬운 결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은메달은 현재와달리 대한민국 역사상 엄청난 성과였기에 이봉주는 CF도 찍고, 방송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2연패를 달성과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우승하며 승승장구 하다 은퇴를 하게된 대한민국 마라톤계의 간판스타 이봉주 마라토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퇴 후에는 손기정기념재단 감사 대한육상연맹 이사등을 맡으며, 후진양성에도 발벗고 나섰으며 백년손님, 뭉쳐야찬다등 TV방송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봉주는 마라톤계의 전설이 되었는데요, 그가 도전한 대회는 44회, 그 중 41회를 완주했으며 국민 마라토너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기록이었습니다.

그가 대회에서만 공식적으로 1,750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린 셈이다. 서울-부산을 2번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를 시속 20km/h 속도로 주파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이렇게 많은 대회를 뛰고, 이렇게 많은 대회를 완주한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가 단 한 번의 대회를 위해 달리는 길이는 약 2,000km라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그가 순전히 대회를 위해 달린 거리는 90,00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하였는데, ‘한 달에 얼마를 버느냐’는 라디오 DJ 박명수의 질문에 “연금이 매달 들어오고는 있다”고 우회적으로 답변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올림픽 연금은 은메달 수상 시 월 75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나 그가 영화 카메오 출연, 광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2회 수상 등의 실적을 모두 합친다면 1억 5,000만 원을 넘길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 되었습니다.

이봉주의 전 소속팀 관계자는 그의 재산이 최대 100억 원에 달하리라 추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병마와 싸우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나눠주고 있으며 2년이 넘도록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희귀질환과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육긴장 이상증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근육이 수축하여 뒤틀리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질환이며 일평생 컨디션 조절을 해왔던 이봉주로써는 하늘을 탓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를 취재한 동아일보 이진구 기자는 “희귀질환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쾌활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봉주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으며 이봉주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이봉주 쾌유기원 전국민 랜선 마라톤’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기도 했습니다.

부천시육상연맹에서는 “그간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이 선수가 병마를 이겨내도록 우리가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수술이후 혹독한 재활 치료를 하면서 병세가 많이 호전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적을 만들수 있던 이유는 잔소리꾼 아내 덕분 이라고 전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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