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하겠다는 아들 대놓고 비웃었는데…. 연기대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지금 가장 뜨거운 배우 중의 한 명 무엇보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 최진실이 출연하는 광고에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최진실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그때 소개를 받은 매니저와 같이 일을 시작한 배우 남궁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대박가족’에 출연하게 되었고 남궁민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믿고 봐도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작품에서 보여주는 남궁민의 연기력은 뛰어나다고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지난 해 MBC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두 번의 연말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남궁민은 그만큼 연기라면 흠잡을 데가 없는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는데요, 남궁민이 배우로 데뷔하기 까지의 웃푼 사연을 소개 하였습니다.
연기자가 되기위해서 어머님께 배우가 된다고 말하니 어머님께서 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고 하시면서 배우는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너는 내가 낳은 아들이잖아 넌 특별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지원한 탤런트 공채시험에서 최종 탈락했지만 꾸준히 문을 두드리며 결국에는 배우로서 데뷔 하게 되었고,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그리고 주연까지 차근차근 그 단계를 밟아오게 되었습니다.
신인 시절에는 연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감독들에게 쌍욕도 들어 가면서 많이 배우고 내적으로 성숙해진 것 같다고 하는데 자신이 생각해도 욕 먹을만한 연기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008년도에는 병역의무를 마친 뒤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남궁민은 2015년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지독한 악역인 ‘남규만’을 연기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쉽지 않은 악역 연기덕분에 앞으로는 악역을 맡지 않겠다 선언한 남궁민. ‘김과장’부터 그에게 대상의 영광을 안긴 ‘스토브리그’와 ‘검은태양’ 모두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앞서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의 파격 변신을 위해 운동을 통해 10kg 넘게 증량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는데요, 벌크업에 성공한 남궁민이 새 작품에서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또한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 현장 요인이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연기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연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