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매력을 느끼진 못했지만” 이 여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최근 이 배우는 음주운전 논란 후 4년 만에 유튜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나 사과는 없었습니다.
음주운전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윤태영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 한데요,

윤태영은 7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뻐꾸기 골프TV’에 업로드된 ‘둥지들 막힌 속 뻥 뚫어주러 진격의 골리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 하게 되었습니다.
김구라는 윤태영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예계 골프관련 최고 실력자라며 연예계 최강자 골프리그 1회 우승자가 이정진인데 오늘 게스트가 두 수는 위라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흠이 없는 골퍼”라고 소개했고, 윤태영이 등장하는 순간에도 ‘섭외 담당자가 뼈를 갈아서 섭외한 이분’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그를 치켜 세웠습니다.
하지만 윤태영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한편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은 배우 윤태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영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4년 10월 9일생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시 출생이고 키 185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일리노이 웨슬리언 대학교 경영학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임유진과 자녀 2남 1녀를 두고 있습닏다.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갤러리나인’이라고 합니다.
윤태영은 어려서부터 해외근무를 하던 아버지를 따라 해외를 둘러보는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해외 유학에 대한 막연한 꿈이 생기기 시작했고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미국 유학을 떠나자 무작정 자신도 함께 떠나고픈 마음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고등학생이던 1990년 5월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 공부보다는 운동쪽에 두각을 나타내 라크로스 종목으로 선수생활을 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대학에 스카웃이 되며 본인의 특기인 운동과 경영학까지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학년때 턱을 가격 당하는 일이 생겨서 턱뼈가 조각나 내려앉는 중상을 입어 라크로스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나니 연극에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해 연기를 했지만 언어적인 문제로 한계를 느껴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태영은 “아내와 결혼하고 싶었고 잘 살 것 같더라”라며 “집안 모임에 무작정 손 끌고 갔다.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서 데리고 가게 되었는데 부모님은 많이 놀라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대단한 가문답게 손도 크다. 아내 생일 선물로 한도 없는 신용카드 줬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윤태영은 “처음에는 아내랑 같이 가서 사 줬는데 별로 안 좋아하더라. 어느 순간부터는 카드를 선물로 줬다”라고 털어놔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윤태영의 집안배경을 알고 단순히 방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윤태영을 꺼리면서 데뷔 전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1997년 차승원 매니저의 소개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일본인 권투선수 배역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맨발’로 열연하며 인지도 많은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윤태영은 가수 출신 배우인 임유진과 200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은 2003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불이 붙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크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드라마가 끝난 뒤 아내 임유진을 만났는데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점점 여자로 다가오게 되었고 결혼해서 살면 정말 좋은 여자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