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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분을 좋아하는구나~” 싱글맘 웹툰 작가의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수준 정말 대박이네요

2014년 국내 웹툰 플랫폼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시작된 이후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태국, 유럽, 미국 등을 중심으로 확장해가면서 웹툰은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쇄매체에 대한 수요가 줄고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웹툰은 플랫폼 직접 진출과 작품 퍼블리싱을 통한 서비스로 선점 효과를 누리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인기만큼이나 야옹이 작가 인기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해서 실감을 하게 되었는데요

야옹이 작가의 본명은 김나영으로 싱글맘, 워킹맘으로 알려져 있으며, 악플과 아들에 대한 육아 문제로 한때 어려웠던 시절 고충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성형수술 및 성형에 대한 오해, 아들에 대한 사랑, 이혼 이야기, 새로 사귄 남자 친구 전선욱 웹툰 작가에 대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육아 관련해서는 그림 그리며 한 손으로는 아이 밥을 먹인 적도 있다고 하면서 워킹맘의 일상은 나처럼 다 비슷할 것이라고 했고 자신의 이전에 겪었던 악플 스트레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5년째 연재중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자신의 이름을 노출하기 싫어서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작가라고 소개를 했다는 이유를 설명 하였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숨겼다고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야옹이 작가와 남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K-콘텐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를 형성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는 드라마를 비롯하여 BTS까지 K-콘텐츠는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해외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또 다른 영역이 바로 ‘웹툰’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메신저와 검색으로 국내 플랫폼 시장을 잠식한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K-콘텐츠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화의 종주국이라 자부심 하던 일본 또한 한국의 웹툰을 따라잡기 역부족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한민국 웹툰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작가의 지난 1년 평균 수익은 2억 8000만 원이며 최근 1년 내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신인 작가들의 평균 수익은 1억 5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첫 데뷔작으로 연재 3주 만에 네이버 화요 웹툰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주인공이 아닌가 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신강림’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주인공 임주경이 뛰어난 화장 기술로 여신으로 둔갑한 후 일어나는 일을 그림 웹툰입니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까지 방영되며 한류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독자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야옹이’라는 필명에 가려 성별조차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재 1주년이 되던 지난 2018년 3월 작가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웹툰 주인공만큼 빼어난 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를 보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베일 속에 가려졌던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되면서 그가 유명 SNS 스타라는 사실까지 알려져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웹툰 작가로 데뷔 전 쇼핑몰 모델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작품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는데요.

사생활 밝히기를 꺼려 하던 야옹이 작가가 먼저 공개 연애를 선언하게 만든 상대는 바로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입니다.

최근 반영된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전선욱을 위해 야옹이 작가가 방송에 등장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석욱이 연재하던 웹툰 ‘인생존망’이 완결하자 야옹이 작가가 이를 기념해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는 이야기는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의 재력은 몇 차례 기사가 나올 정도로 꽤나 알려진 사실인데요.

“다시 태어나면 카레이서가 되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스피드를 즐긴다는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서킷 라이센스를 게재하며 스피드광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6월 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스포츠카 ‘페라리 로마’를 공개하며 자동차 마니아임을 인증하기도 하였습니다.

페라리 로마 이전에는 영국 슈퍼카 ‘맥라렌570s’를 비롯해 포르쉐마칸, 포르쉐992 등 고가의 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그녀는 4월 대한사회복지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회원으로 가입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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