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고 사는 여배우” 동안 미모에 댄스 경연대회까지 동안 비주얼의 그녀는?
몇해전 월간지 ‘우먼센스’에서 발간된 2월호를 통해 윤세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 되었습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군대 체질’이라 계획에 맞게 사는 게 편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식사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학원부터 등록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일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애착 가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평상시엔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는 윤세아는 오랫동안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배우 윤세아의 남다른 춤 실력과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댄스 영상을 올리게 되었고, 배가 노출되는 화이트 크롭티와 짧은 데님 팬츠를 입고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고난도의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윤세아의 능수능란한 댄스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아이돌 데뷔하는 것 아니에요?”, “너무 예쁘고 멋져요”, “모든 게 완벽한 영상…”, “언니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춤추는 모습과 비주얼만 보면 윤세아의 나이는 도통 몇 살인지 가늠이 안 갈 정도로 많게 측정해야 30대로 추측 하지만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 올해로 46살을 맞이 했습니다.
윤세아의 동안 비주얼에 충격받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저런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거냐”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자세를 곧게 하는 것만으로도 몸매 관리가 된다고 전한 윤세아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걷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3초라도 바른 자세로 있으려는 의식 하나만으로도 몸은 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음식에서도 윤세아의 건강 비법을 엿볼 수 있는데요, 배달 음식을 거의 시켜 먹지 않는 그는 직접 음식을 해 먹는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잘 차린 밥상을 종종 공유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그는 극 중 강객주의 딸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조선시대 신비 여인 강소연 역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에 SBS ‘프라하의 연인‘에도 출연, 조연 강혜주 역으로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인지도 급상승에 성공한 그는 예능계 최고 PD 나영석의 예능부터 시작해 여러 드라마 등에 임팩트 있는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