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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결혼 결심” 결혼 후 집에 골프장까지 짓게 된 연예인 이유가?

얼마전 결혼한 개그맨이 경기도 하남 미사 신도시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 되었는데요, 하지만 원주에 150평 전원주택을 지어 살던 신혼생활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유랑마켓’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의 원주 집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고 장동민의 집은 200평 대저택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대저택에 딸린 텃밭에서 직접 고추,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을 기르고 있으며 텃밭에 있는 2층 원두막도 무척 럭셔리 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집안이 소개 되었는데요, 방한칸을 PC방으로 꾸미고 또다른 방에는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방이 있었습니다.

또 어머니를 위해 옥상에 골프 연습장을 만들어 놓았으며, 평소 장동민은 효자로 소문이 자자 했습니다.

장동민 집은 지하까지 총 3층 저택으로 게스투룸부터 스크린 골프장, PC방 등 총 10개의 방이 있습니다.

장동민의 대저택을 보면서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생겨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장동민 집이 공개되며 요즘 원주시가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원도 원주에서 집을 짓게 된 계기가 “집을 지으려고 여러곳을 돌아다녔다고 했습니다.

고향인 충청도는 서울로 일하러 다니기 어려울것 같았고 원주는 강남까지 차를 타고 50분이면 갈수 있었기에 원주를 선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장동민은 지난해 2021년 12월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미모의 새신부는 쥬얼리숍의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며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 후 장동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만난지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원주 우리 집을 데려갔는데 진짜 평생을 같이 산 누나들도 그렇게 못 했는데, 보자마자 우리 가족들한테 너무 살갑게 대하더라”며 “잠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저게 연기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 날은 그날 지켜 보게 되었는데, 다음날 눈을 떴는데 없더라. 도망 갔구나 싶었다. 집안 어디에도 없더라”며 “한참 보니까 저 바깥에서 한 손에 엄마 손, 한 손에 강아지 줄 잡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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