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고,먹고,작업만 하던 무명가수~” 한방에 인생역전 가수 근황과 수익수준?
많은 사람들이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은 하나씩은 있는데요, 이런 아픈 기억들이 성인이 돼서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들의 노래에까지 과거를 담아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무명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한 유명 래퍼의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힙합 3인조 그룹 ‘호미들’인데요, 어렸을 적 빈곤을 모티브로 한 노래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싸이렌’이라는 호미들의 노래는 여러 영상 종합 조회수가 3000만회를 넘어가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고 그만큼 호미들이라는 이름은 유명해졌습니다.

이 노래가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는 자신들의 삶을 모티브로 한 가사내용과 빈티지한 분위기 등이 한국에는 없던 할렘가 스타일이라고 평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래 가사에 ‘피로 물든 옷’,’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뿐이었다던 가사가 많았습니다.
실제 호미들이 출연한 한 유튜브 영상에서 멤버의 아버지가 “작년엔 영등포 공장 2층 쪽방서 버텨왔고 올해는 미아리 아파트 동네에 있는 구주택 동네서 버텨왔다”라며 댓글을 남겨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한국 힙합 어워즈 ‘2021년에는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만큼 유명해졌으니 대체 1년동안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었을지 자연스레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데유튜버 논리왕 전기가 진행중인 한 예능 콘텐츠에 출연한 호미들은 “하루하루 계속 그냥 앨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 밖을 못 나갔다”며 “일어나서, 작업하고, 자고, 밥 먹고 이것밖에 없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전기의 “노래 안에 나온 6억짜리 차가 무슨 의미냐?”고 물었고 호미들은 “올해 인당 6억씩 벌었다”며 세명이서 18억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호미들이 구입한 차들은 각 2억이 넘는 슈퍼카들이었으며 유지비와 보험료를 합치면 60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든다고 합니다.

힘들던 어린 시절을 견뎌내고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는 호미들입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발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