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만 만났다는 여배우”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했던 이유?

“나쁜 남자만 만났다는 여배우”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했던 이유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배우로 해를 거듭할 수록 어려 보인다. 그래서 그녀에게 붙여진 최강동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큰 눈망울에 작은 얼굴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스레모나 대회에서 무려 ‘상큼상’을 수상했던 그녀는 바로 최강희입니다.

*최강 동안 미모 최강희*

미스레모나 대회에서 상큼상을 거머쥔 최강희는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굿바이 도쿄”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를 고등학교 3학년때 하게 되었고, 20대 초반에 들어선 최강희의 모습은 여전히 영락없는 고등학생이였고, 20대 후반인 2004년까지 계속 학생 역할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녀가 동안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만큼 사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40대의 나이지만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동안 비결*

예전 인터뷰에서 그녀는 20대때는 아예 미모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았고, 30대에 들어서면서 꾸준히 스킨케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킨케어와 더불어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는 등 너무 미모나 몸매관리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있어 마음이 편안한 상태기 때문에 오히려 더 미모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최강희 남자 스타일*

데뷔 후 1998년 ‘종이학’, ‘해바라기’, 1999년 ‘학교’, ‘광끼’, 2001년 ‘메디컬 센터, 2005년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 2013년 ‘7급 공무원’, 2016년 ‘화려한 유혹’, 2017년 ‘추리의 여왕’ 등 이렇게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작을 했던 그녀입니다.

이런 그녀를 보고 반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배우 최민용은 과거 최강희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최민용을 뒤로하고 최강희가 만났던 남자친구는 거의 대부분 나쁜 남자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연애 스타일은 항상 꽤나 길게 하는 편이였기 때문에 나쁜 남자들을 길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를 길게하는 최강희에게도 헤어지고 싶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하루는 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전 헤어지자는 말을 건네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순간 카드 할부값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과거에 남자친구가 악기를 사야 하는데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최강희의 카드로 10개월 할부로 결제한 후 매달 할부값을 최강희에게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남은 할부개월수가 아직 6개월도 더 남았기 때문에 결국 그때 헤어지자는 소리를 못했고, 4년을 더 만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애는 길게 하지만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최강희. 과거엔 레즈비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는 코미디언 김숙 때문인데요. 김숙과 절친이라는 최강희는 거의 한 달간을 김숙네 집에서 살 정도로 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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