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사귄 여자친구 공개하고도 결혼 못하고 있는 배우 이유는?
“12년 사귄 여자친구 공개하고도 결혼 못하고 있는 배우 이유는?
무려 12년 동안 연애를 하고도 결혼 못 한 배우가 있는데요, 5년 전 결혼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여자친구 공개한 배우가 있습니다.
12년 사귄 여자친구 공개하고도 결혼 못 한 배우는 바로 배우 이규한입니다. 1980년 생으로 여의도 고등학교 출신 배우인데요. 그의 아버지가 건설업 회사 사장님이라 한때 재벌 배우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
그는 1997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용돈벌이로 단연 연기자 아르바이트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운 좋게도 그는 바로 다음 해 배역 있는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데뷔는 고등학교 3학년인 1998년 드라마 ‘사랑과 성공’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그는 국민대학교 연극 영화과 99학번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규한은 배우 생활에 집중하느냐 대학교를 중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귀었던 여자친구”
그런 그에게는 기억에 남는 3명의 여자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데뷔 전 사귄 여자친구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귀었는데요. 1년간 쫓아다니다 사귀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연애를 이어가게 되었고,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군대까지 기다려주었다고 고마워했습니다.

교육자 집안이었던 여자친구가 이규한이 배우되는 걸 반대해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여자친구 몰래 오디션을 보던 이규한은 2006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준 주연급 배역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폰서 제안부터”
이규한은 스폰서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들어온 배역과 캐릭터가 모두 똑같아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1년 수입이 0원이었다는 이규한은 이때 “활동하고 생활하는 데 편하게 해 주실 분이 있는데 만나볼 생각이 있냐”라며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2009년, 이규한은 새로운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재기에 성공합니다.

이규한은 이때 유명인 여자친구를 만났다 홍역을 치르기도 합니다. 이규한은 강렬했던 다른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방송에서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전에 만나던 여자 친구가 어떤 남자와 야한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을 본 적 이 있다”라며 충격적이었던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 여자친구와 상대방 남자 모두 유명인이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젠 결혼하겠다며 여자친구 공개”
한편 이규한은 2015년 예능 SNL에 출연해 방청객으로 온 8살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이규한의 여자친구는 배우 박한별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규한은 성인이 되었을 때부터 알게 되어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미 7년간 열애를 이어온 상태였는데요. 이규한은 “굉장히 유쾌한 친구고, 서로 농담을 자주 한다. 내가 잘 되고 헤어지면, 네가 찬 걸로 인터뷰해줘라라고 말할 정도다”라며 1년 반 전부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다만 2020년까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는데요. 이규한은 여자친구를 공개했을 때는 여자친구도 기뻐했지만 3일 뒤 돌연 헤어지자고 해 당황했다며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결혼 시기에 대해 “내가 생각해둔 목표점이 있는데, 도달하면 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