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의 충격적인 은퇴 이유” 목숨 잃을 위험에도 아들을 낳은 이유와 근황?

“가수 서주경의 충격적인 은퇴 이유” 목숨 잃을 위험에도 아들을 낳은 이유

서주경은 2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인데요, 서주경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서주경의 노래 <당돌한 여자>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주경은 1996년 <당돌한 여자>를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말 그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당돌한 여자는 제목이나 가사처럼 여성층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으로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주경은 이후 밤무대와 각종 행사장을 뛰며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바쁜 시기에 교통사고를 여러번 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활동에 지장이 생겨 잠정 은퇴를 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서주경은 국제복장학원에서 옷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였고, 그러다가 갑자기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았고, 오랜만에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서주경은 다시 가수 활동을 복귀하게 되는데, ‘연예계의 검은 유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강한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서주경은 늦은 나이까지 제대로 된 결혼식을 치루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서주경은 2010년 10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동거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경 남편 직업은 대학교수인데, 현재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약 20여년 전에 남편은 서주경을 방송에서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동거 중이며 당시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했습니다.

언론을 통하여 결혼 소식을 알리고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주경이 결혼을 한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한 만큼 서주경은 엄연히 유부녀 신분입니다.

결국 4년간의 동거 후에, 서주경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서주경은 2013년 돌연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까지 홀로 책임을 지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서주경에게는 늦은 나이에 낳은 무척 귀한 아들이었고, 2011년 42세 늦은 나이에 서주경 아들 선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우를 얻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서주경이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을 앓고 있었고, 병원에서는 자궁 적출의 위급 상황을 우려하여 임신을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서주경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원했고,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기 때문에 서주경에게는 아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합니다.

방송에 많이 출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얼굴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방송이나 예능 등에도 많이 출연을 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주경은 여전히 트로트 스타이다. 잠시 잠정 은퇴를 하기도 했으나, 당돌한 여자 이후 여러 곡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주경의 인생은 참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당돌한 여자라는 곡이 알려지기 전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희귀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를 대신하여 스물다섯의 나이로 다섯 식구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