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연예인 중에는 내로라 하는 최고의 주당 여자 주인공?
*여자 연예인 중에는 내로라 하는 최고의 주당 주인공
국내 연예인 중에는 내로라 하는 전설의 주당으로 상당한데요, 주당으로 꼽히는 배우 조경환은 해장으로 소주 52병을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인 지상렬도 과거 2박3일 동안 여행가서 소주를 무려 77병이나 마셨다고 알려졌으며 대단한 주당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조경환과 지상렬이 대적하면 누가 이길까라는 궁금증이 있는데요, 바로 전설의 주당으로 탑에 손꼽히는 여자 배우로 박한별이 최고라고 하는데요,
방송에 나와 밝힌 주량을 기준으로 보면 가수 이효리 소주 4병, 배우 김희선 소주 4병, 가수 보아 소주 5병, 가수 신지 소주 7병 반, 배우 심은진 소주9병, 배우 전소민 소주 12병이다.
듣기만 하여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인데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의 주량이 ‘무한대’라는 연예인이 있었다. 그게 바로 배우 박한별입니다.
박한별은 2009년 6월17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나와 자신의 주량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MC김정은 및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정현과의 대화 도중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술을 잘 먹는다. 잘 먹는 게 아니고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원래 술을 잘 못 마셨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늘고, 늘다보니 좋아지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정은이 “도대체 주량이 얼마냐?” 고 재차 묻자, 박한별은 “소주를 제일 좋아하는데, 한 번도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고, 취하긴 취하는데 무한대다”라며 마셔도 마셔도 계속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박한별은 2015년 6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술친구로 개그맨 김지호와 정명훈을 꼽았는데요,
이날 박한별은 주량과 관련해 “취하는 기분을 좋아한다”면서 “정명훈과 김지호와 친한 술친구다. 지인과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한별은 “김지호가 전혀 술을 못 했는데, 2년의 노력 끝에 이제 말술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한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금복주의 ‘참소주’ 광고모델도 했었고, 금복주는 박한별의 깨끗하고 순수하며 매력적인 이미지가 ‘참소주’ 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84년생인 박한별은 1세대 인터넷 얼짱 스타 출신으로,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에 출연하면서 배우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2003년 SBS연기대상 뉴스타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모델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 사업가인 유인석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