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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엄마 인생을 살았다.~” 월 수천만 원씩 집에 벌어다 주었던 레이싱 모델 최근 근황?

월 수천만 원씩 벌었던 레이싱 모델 최근 근황?

과거 레이싱걸 모델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유부녀 레이싱걸 모델로 유명했습니다.

레이싱걸 모델 시절 섹시한 이미지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대단한 인기로 팬카페가 생겼다고 합니다.

당시 바쁠 때는 한달 수입 수천만원으로 수입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내숭녀 역으로 맡아 배우 데뷔한 장가현입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서 제대로 얼굴을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쭉쭉빵빵한 몸매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직업이었습니다. 역시 ‘레이싱 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나 레이싱 대회나 모터쇼 시장 자체의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라이버나 자동차보다 모델이 더 주목받는 일이 많은데요,

인지도가 높은 모델들은 외모가 워낙 받쳐주니 나중에 커리어를 쌓고 연예계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특히 구지성의 경우 지상파 방송 활동과 레이싱 걸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허윤미나 류지혜는 인터넷에서 BJ를 겸하면서 수익을 내기도 했으며, 오윤아는 아예 배우 쪽으로 나와서 연예계에서 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레이싱 걸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런 탑급 레이싱 걸은 얼마나 돈을 버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최근 2000년대 초 탑급 레이싱 걸로 활동했던 장가현이 당시 수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장가현이 예전 활동 수익에 대해서 입을 연 것은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는 방송에서였는데요. 바로 채널 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였습니다. 딸 조예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그녀가 유명세를 얻은 것은 모델로서의 능력이나 뛰어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으며, 업계 특성상 결혼을 하면 활동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유부녀 레이싱 걸’로 활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다음에도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MC인 정형돈도 이 점을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장가현을 소개하며 ‘한 달 수입이 집 한 채 가격이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언급 하였는데요, 당시 그녀의 수익이 워낙 높다 보니 한 달이면 집 한 채 값을 번다는 말이 나왔던 것을 두고 팩트체크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장가현은 겸손하게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집 한 채는 못사도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돈을 많이 번 것은 사실’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성기 당시 월 4,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쇼에 서는 것은 물론이고 인지도가 높다보니 화보 촬영도 많이 했고, 유일하게 아이가 있는데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탑급 레이싱 걸 중에서도 수익이 높은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시즌에 따라서는 3,000만원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레이싱 걸 업무 특성상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매번 이 정도로 벌 수 있는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역대 레이싱 걸 수입 1위는 장가현이 아닌 구지성이었는데요. 구지성의 경우 최고 수익이 월 6,000만원을 호가한 적도 있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수준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인기가 상당했지만, 서서히 그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레이싱 걸이라는 직종을 발판으로 연예계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장가현은 이혼 후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재혼 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남편과 이혼 후 식욕, 수면욕이 다 사라졌고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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