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만 맡았던 여배우” …많이 아프지만, 보호소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살았다는 배우 근황
“카리스마 있는 역할만 맡았던 여배우근황”
배우이자 유기동물 보호소를 자비로 세우고 동물보호운동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신스틸러 배우이자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이용녀의 견사 생활 근황을 공개 되었는데요,

이용녀는 화재 후 견사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호소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 번 더 체크타임’에 이용녀가 출연해 무려 18년간 8억이 넘는 재산을 유기견을 돌보느라 올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날 배우 이용녀가 출연하여 패널들은 “뭔가를 꿰뚫는 눈빛이 있던데 무속인, 영매사, 연쇄살인범 엄마 등 카리스마 있는 역할만 맡았다”며 언급을 하였고 김국진도 “오늘 미팅나온 것 같이 오늘은 소녀소녀하다”며 반겨 주었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 유기견을 돌보기 시작 하였으며 18년간 유기견을 돌봤다는 그녀는 현재 100마리와 함께 동거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유기견 돌보면서 전재산 탕진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용녀는 “저금 해놨는데 그걸 다 썼다고 하였습니다.
강아지 돌보는데만 한 달에 기본적으로 4백만원 지출하고 있으며 18년 동안 유기견을 위해 쓴 금액이 무려 8억 6천 4백만원이 넘는 돈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김국진은 100마리 유기견 돌보면 아플 때가 없는지 묻자 이용녀는 “예전엔 20키로 사료도 쉽게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질질 끌고 다닌다”며 “내 맘대로 안 되는 현실이 말도 안 돼 우울증까지 오게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용녀는 게다가 산골짜기에 매입하고 600평 대지를 샀다는 그녀는 직접 곡괭이질을 하여 600평을 뜯어내고 나무도 자르고 펜스도 400만원이면 되는데 인건비가 2천만원이라 직접 600평 집을 완성한 후 온 몸이 안 좋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건강관리
100마리와 함께 사는 600평 대지의 집을 공개하여 반려견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반려견들 사이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이용녀, 모든 반려견들과 아침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내 연탄 80장을 직접 해머를 부수더니 40kg 되는 사로 두 포대를 옮기며 반려견들의 식사를 챙겨 주는 모습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이용녀는 18년째 반복된 일상에 “체력이 점점 안 좋아진다”며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끼니는 즉석밥과 컵라면으로 때우면서 텃밭을 일구며 계속해서 노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2021년 3월 1일에 유기견 보호소에 화재가 났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마리의 개가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은 화목 난로 때문으로 추정 되었으며 이용녀가 운영하던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사료와 같은 물품을 기부하거나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사람들이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