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걸그룹 멤버…” 빈털터리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빈털터리가 되어버린 걸그룹 멤버
얼마전 ‘노빠꾸탁재훈’에는 걸그룹 멤버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걸그룹 멤버들이 다시 나와보니 여름 아니고 겨울이라 그룹 정체성이 혼란이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되었습니다.
출연자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으로 현재 1인 기획사 사장인데요, 하지만 현재 경제적 고충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효린은 지난 2017년 걸그룹 해체 이후에 오랜시간 고민 끝에 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홀로서기에 나섰고,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해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효린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브리지 역할을 해내겠다는 진심을 소속사 이름 브리지에 담았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던 만큼 우려의 시선이 많은데요,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탁재훈이 1인 기획사 운영 이유에 관해 묻자 효린은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걸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다. 운영비도 많이 들어간다”라며 답을 하였습니다.
탁재훈이 “월급은 밀리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효린은 “월급은 안 밀린다며, 내가 굶더라도 월급은 꼬박꼬박 챙겨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효린은 “지금까지 벌어놓은 거 다 까먹었다며, 하지만 저는 그게 아깝지 않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탁재훈이 보라에게 “효린이가 거지인 걸 알았냐?”라며 장난을 건네자 보라는 “알고 있었다. 저도 거지다. 저는 왜 거지일까?”라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보라는 효린의 기획사에 영입 제안받자 “그럼 제 돈도 더 거지가 되는 거냐? 나를 키워달라. 투자해야 하지 않냐?”라며 되물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보라는 효린의 고충을 알고 있다면서도 자신도 현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