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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부천사 1위, 한국 가요계의 왕으로 불리는 연예인?

매년 연예계에서는 기부에 힘쓰는 ‘기부스타’들의 이야기가 자주 들려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조용하게 기부를 이어온 ‘기부스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계의 다양한 인물들이 많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기부천사’ 순위에 오른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유는 이 중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그야말로 만능 아티스트로서 높은 인기와 함께 상당한 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그만큼의 소득을 기부로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기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목받고 있으며, 그녀의 기부활동은 데뷔 1004일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매년 수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4위 기부천사는 션과 정혜영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서로를 잘 챙기며 ‘100점 배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 이후에는 매일 만원씩을 저금하여 1년에 365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매달 후원하기 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많은 아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부는 기부 라이딩을 통해 기부 마라톤에 참여하며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들은 지금까지 약 55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기록해냈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션과 정혜영 부부는 높은 이타적 정신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위는 가요계의 가왕인 조용필입니다. 그는 항상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며 아내와의 특별한 애정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2003년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조용필은 고인이 남긴 유산 24억원을 모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하여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2009년에 설립된 조용필 장학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3억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에는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조용필은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조용필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88억 원을 기부한 조용필은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기부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위는 가수 장나라입니다. 그의 기부 방식은 조용하게 이루어져 언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나라씨는 가족 생활의 신조로 ‘장미를 나누어주면 내 손에 장미 향이 남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기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시트콤 드라마, 광고 등의 활동으로 첫 주연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광고 출연료를 모두 기부하며 특별한 자선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데뷔 1000일을 기념하는 팬미팅 수익금 또한 기부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큰 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장나라는 현재까지 총 130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조용한 노력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그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대망의 기부 1위는 한국 가요계의 왕으로 불리는 하춘화입니다. 그는 48년 동안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춘화는 18세에 학교를 세우는 등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두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지금까지 총 20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기록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돈 안아깝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자신의 돈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그의 겸손한 마음가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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