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결혼 전 공개 석상에서 알렸던 놀라운 이야기
배우 마동석(45)과 방송인 예정화(28)의 열애 보도가 나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17살 나이차는 정말 의외적이죠.
2016년부터 이어진 이들의 공개된 연애는 이제 다가오는 5월 결혼식으로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오는 5월 25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들의 연애 소식이 알려진 지 5년이 지났는데요, 마동석의 17살 연하인 예정화와의 연애 소식은 당시에 많은 이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많은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 오랜 기간을 함께하며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2021년에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하면서 예정화를 “제 아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마동석은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부족한 사람인데 의미 있고 가치 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며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제 아름다운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작업 등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관계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달 24일에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와 겹칠 가능성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된 연애를 이어오며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해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여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범죄도시3’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