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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안에서 반대하는 연하와 결혼식 올린 탑 여배우의 근황?

1979년 TBC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요리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DJ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홈쇼핑에서도 ‘최화정 SHOW’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그녀의 특유의 목소리 톤과 말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드라마 ‘호텔리어’, ‘최고의 사랑’을 비롯한 많은 인기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질투의 화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1961년생인 최화정은 1987년 이후 거의 쉬지 않고 DJ 활동을 이어왔으며, SBS 파워FM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SBS 파워FM의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자인 최화정과 21세 연하남이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던 최화정의 결혼식 소식에 많은 축하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쇼핑호스트 이민웅도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서.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라며 사진 세 장을 올렸습니다.

사실 최화정과 이민웅 쇼호스트는 우연히 방송을 위해 출근했는데, 두 사람의 패션룩이 비슷하여 결혼식 패션룩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웃음보따리를 제공하며 네티즌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청취자들은 최화정의 동안 얼굴에 놀라며, 나이 차이가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습니다.

이민웅은 방송인이자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CJ오쇼핑 방송운영관리팀 쇼호스트로 데뷔한 뒤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부터 SBS 파워FM의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수요일 코너에 선배 쇼호스트 동지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올린 21세 연하남’으로 그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최화정과 이민웅의 결혼 해프닝은 61세의 최화정과 21살 연하남과의 결혼식이 사실이 아닌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간이 흐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배우 최화정(63)은 27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타임’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17일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 “오는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왔습니다.

최화정은 “여러분, 제가 27년간 최파타를 진행해왔는데 이제 이번 달 말까지만 하기로 결정을 했다. 원래 토요일과 일요일은 녹화 방송이라 6월 2일까지 이 자리를 지키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고 눈물 나니까 할 수가 없다. 정말 마무리 잘 하겠다”면서 “어떤 분들은 개인 채널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이 결정은 좀 일찍 했었다. 그 예기치 못한 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는 항상 최파타를 하면서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또 새 PD님도 와주셨고 그래서 잘 마무리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제가 최파타를…”이라며 울먹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최파타를 빛내준 게스트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잘 마무리하겠다. 다음 주도 더 잘 들어주시고 여러분이 반가워하는 얼굴들도 많이 올 거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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